시흥시대야도서관,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임시휴관

노후시설 교체 및 통합 운영시스템 구축

주간시흥 | 기사입력 2021/05/10 [12:08]
주간시흥 기사입력  2021/05/10 [12:08]
시흥시대야도서관,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임시휴관
노후시설 교체 및 통합 운영시스템 구축
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

  © 주간시흥

 

시흥시 최초의 공공도서관인 대야도서관이 1996년 개관 후 처음으로 새단장에 나선다.

시흥시중앙도서관(관장 김경남)은 대야도서관의 노후시설 개선 및 공간재구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자 이달 14일부터 별도 공지시까지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.

 

이번 공사는 경기도 노후도서관 시설개선 지원사업선정에 따른 것으로, 대야도서관은 냉난방시스템 등 노후시설 교체, 이용자 열람공간 확대 및 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한 통합 운영시스템 구축 등 소통과 휴식이 공존하는 자유로운 정보문화공간으로 변화를 꾀한다.

 

이번 휴관 기간 중 도서대출, 상호대차 등 도서관 출입 및 서비스 이용은 불가하며, 기존 대출도서는 도서관 입구의 무인반납기와 관내 공공도서관에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다.

 

, 해당기간 중 이용자 독서편의를 위해 지역서점을 통한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는 지속 운영한다.

 

대야도서관 관계자는 휴관으로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, 개관 25년만의 첫 리모델링인 만큼 노후 시설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해 빠른 시일 내 개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.

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
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 ⓒ 주간시흥
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
내용
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,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 
광고
광고
광고
광고
광고
광고
광고
광고
광고